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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의 황의조의 놀라운 해트트릭으로 감독 파울루 벤투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2021-22 리그앙 22 Round"에서 23일 황의조의 해트트릭으로 인해 "스트라스부르를 4-3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로써 승점 20점이 된 "보르도"는 순위 19위에서 16위로 격차를 좁혔습니다.

 

황의조 해트트릭
황의조 해트트릭

 

선발 출전한 황의조의 첫골은 탁월한 위치 선정과 절묘한 타이밍이 예술이었습니다. 전반전 17분 골대 앞을 쇄도 하며 오른발 터치로 선제골을 알렸습니다. 이어 전반 39분 황의조 특유의 감각적인 왼발 감아 차기로 놀라운 중거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써 시즌 8호 골이자 리그앙 26호 골을 달성했는데 이는 "박주영"의 프랑스 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골 25골의 기록을 깼습니다.

 

후반전 45분 황의조의 오른발에서는 세번째 골까지 터지며 프랑스 리그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의 맛을 보았습니다. 이 경기로 한 번에 7,8,9호를 뽑아냈습니다. 이날 보르도는 황의조의 활약에 힘입어 4-3, 1골 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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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황의조의 평점을 양팀 최다 평점인 9.51를 줬습니다.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과의 경기를 27일 가지게 됩니다. 벤투 감독은 황의조를 호출한 상태인데요.

대한민국의 손흥민과 황희찬의 경기 합류는 현재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황의조가 해트트릭을 했다는 것은 최고의 컨디션을 보인다는 의미에서 다행히 아닐까 합니다. 박주영의 프랑스 리그 아시아 선수 최고 기록 25골을 넘어선 황의조가 국가대표팀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을 해주길 바랍니다.

 

축구 국가대표
축구국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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