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0 책 서평 후기 알아보기~!

반갑습니다. 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0 책 서평 후기를 해보겠습니다.

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0 책 서평 후기 알아보기~!

책 서평 후기

한글 프로그램은 처음, 잘 기억하면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보고서 작성 업무뿐만 아니라 개인적 자료 정리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정말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 책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한글의 기능이 정말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기존 한글책에서 봤던 장황한 설명이 아니라 특정 기능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간단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한글 2020의 기본 기능입니다 한글 프로그램을 이미 잘하시는 분들은 과감히 넘어가셔도 좋겠지만 모르는 팁이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과감히 넘어가지 맙시다. 기본 기능 중에서도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기능들, 혹은 단축키들이 꽤 있었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몇 가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집 화면 두 개로 나누기는 제가 실무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바로 위나 아래에 있는 문장과 비교해서 새로운 문장을 쓸 때 유용해요. 둘로 나누는 방법도 가로, 세로 모두 가능합니다. 한 파일 안에 화면을 두 개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개의 창을 열어놓고 어떤 창으로 작업했는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물론 모니터 화면 크기만 크면 뭐 여러 가지 창을 띄워도 상관없습니다. 각종 단축키 팁(p.25)이 정리된 표는 정말 유용합니다. 복사해서 책상 앞에 붙여놓고 오래 활용할 수 있겠네요. 대부분의 한글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기능들이지만 쓸 때마다 헷갈릴 수 있는 단축키 몇 개가 있습니다. 저는 아래의 3개의 단축키는 매회 틀리는 것을 거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기회에 확실히 기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서의 처음 또는 마지막으로 이동하는 단축키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행의 처음까지 또는 끝까지 범위에서 지정하는 단축키인 Shift+Home 또는 End입니다.

회사에서 힘을 실어주는 책 서평

자기소개서 그때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문서 정보-문자수를 확인합니다. [파일] 탭의 [문서정보]를 선택하고 그 안에 있는 [문서 통계]를 클릭하면 글자 수(공백 포함 또는 제외), 단어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므로 네이버에서 '글자 수 세기'를 검색하여 화면의 글자 수 확인이 필요한 문장을 복사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기본 기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방법으로 한글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기능은 글쓰기, 도형 그리기, 그림 용량 줄이기, 표 만들기, 자동화, 차트 그리기, 수식 입력, 헤더 꼬리 넣기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고서를 작성할 때 한 번쯤은 경험해 볼 수 있는 기능이지만, 다른 사람의 어깨너머로 배운 기능을 아주 친절한 예제와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세 번째로는 한글 2020만의 특별한 기능을 소개합니다. 하이퍼링크, 메일 머지, 라벨 문서작성, 누름틀, 매크로 활용과 같은 기능입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고 일단 쭉 훑어보는 것뿐이었지만, 몇 가지 기능은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메일 머지할 때는 보통 access, excel, 또는 word를 사용하지 않았습니까? 제 경험상 주위에서 한글을 쓰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한글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무문서 작성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베이스 쪽에 로고를 넣는 안내문, 자주 입력하는 글을 사용구로 등록해서 만드는 공문서, 보고서 표지, 수강신청서를 만드는 방법이 있고 마지막에는 표를 사용해서 문서를 꾸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반적으로 리포트에서는 글의 제목이나 단락 소제목으로 자주 활용되는 표 양식 작성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죠 딱 공문서 양식에 맞는 기능입니다. 말을 사용해야 보물이라고 좋은 교재가 있어도 리포트를 작성하고 적극적으로 기능을 활용해 보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릴 것이 분명합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힘을 실어주는 책 서평을 해봤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