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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현실 연봉

격한행복 2022. 2. 22. 19:31

중장년층의 노후대비로 인기가 많은 주택관리사의 현실과 연봉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는 공인중개사만큼이나 인기가 많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의 관리 소장을 맡은 사람입니다. 보편화된 공동주택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주택관리사의 경우 일하는 곳에 따라 연봉과 복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만약 주택관리사 자격증 준비를 계획하신 분이라면 이 글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관리사 현실 연봉
주택관리사 현실 연봉

 

아래는 주택관리사와 더불어 노후대비용으로 주목받는 자격증들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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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가 되려면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이후 주택관리사(보)를 거쳐 주택관리사로써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아파트의 관리소장이 주택관리사입니다. 주택관리사와 더불어 노후대비로 인기가 많은 공인중개사와 비교해보겠습니다.

     

    공인중개사의 경우 영업이 뒷받침되어야하고 사업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주택관리사의 경우 소속된 곳이 있는 직원의 성격이 강합니다. 보통의 경우 아파트에 직접 고용되거나 아파트 관리 위탁업체에 취업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주택관리사 현실과 연봉을 알아보기에 앞서 주택관리사가 되는 방법부터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택관리사의 현실 그리고 연봉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를 합니다. 시험은 1년에 1회 실시합니다. 자격증 취득 후가 중요합니다. 주택관리 사과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 [주택관리사(보)의 자격으로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관리소장 3년 이상 또는 공동주택관리업종 5년 이상 근무] >> [주택관리사의 자격 부여]

     

    따라서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은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일정 경력이 돼야 주택관리사로써 500가구 이상 세대수 관계없이 공동주택의 관리소장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택관리사[보]는 연봉이나 근무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경력을 쌓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주택관리사(보)의 연봉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주택관리사(보) 구인광고
    주택관리사(보) 구인광고

     주택관리사(보) 구인광고에 연봉은 3,000만 원이라고 올라와있습니다. 대부분 주택관리사를 구인하는 글이 많았습니다. 주택관리사의 경우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주택관리사(보)로 취업을 하는 것은 주택관리사로 취업을 하는 것보다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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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관리사 연봉

    주택관리사(보)의 경력이 쌓여 주택관리사로 활동하게 됐을 때 연봉이 궁금하실 겁니다. 같은 주택관리사라도 연봉 차이는 많습니다. 연봉에 차이를 주는 요인으로는 공동주택의 세대수, 공동주택 단지 규모, 개인의 경력 등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대략적인 연봉을 알아보겠습니다.

     

    - 상위 25% : 4590만 원

     

    - 중위 50% : 3729만 원

     

    - 하위 25% : 3261만 원

     

    구인 홈페이지에서 주택관리사를 찾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월급 300만
    주택관리사 월급 300만

     

    첫 번째 주택관리사 구인광고입니다. 월급은 300만 원입니다. 주택관리사 연봉은 3,600만원입니다. 이 광고의 경우 총 5명이 지원하였는데 신입 3명, 10년 이상 경력의 주택관리사가 2명 지원했습니다.

     

    주택관리사 월급 378
    주택관리사 월급 378만원

     

    두 번째 구인광고입니다. 주택관리사 월급 378만 원입니다. 이곳은 위탁업체 같습니다. 상여금이 60%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주택관리사의 채용형태는 크게 2가지입니다. 아파트 입주민 회의에 직접 고용되거나 아파트 관리 위탁업체에 고용되는 것입니다. 위의 두 가지 구인광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위탁업체 채용공고가 상여금도 있고 연봉도 좋은 편입니다.

     

    주택관리사 월급 300만 ~ 400만
    주택관리사 월급 300만 ~ 400만

     

    세 번째 구인광고입니다. 월급은 300만 ~ 400만 원입니다. 이곳은 세대수가 1,360세대입니다. 22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세대수가 많기 때문에 월급이 좋은 편입니다.

     

    주택관리사가 된다면 제2의 직업으로 꽤 괜찮은 연봉인 것은 확실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상대평가입니다. 따라서 어느정도만 공부하면 되는 그런 자격증과는 다릅니다. 열심히해도 자격증 취득을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할 때는 강의를 이용하여 한번에 확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관련된 내용입니다.

     

    주택관리사

    하지만 주택관리사 연봉이 좋다고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주택관리사 현실이 중요합니다.

     

    주택관리사 현실

    주택관리사 현실
    주택관리사 현실

    앞서 말했듯 취업 시 경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신규채용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보)의 경우 세대수가 많은 곳에서는 근무하지 못합니다. 주택관리사 고용의무가 없는 소규모의 공동주택에서 주택관리사(보)를 고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근무여건이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관리사 즉 아파트 관리 소장이 되면 다음과 같은 업무를 수행합니다.

     

    주택관리사의 업무

    주택관리사는 한 공동주택, 아파트의 관리 총책임자입니다. 따라서 책임을 요하는 일이 많습니다.

     

    공동주택, 아파트의 시설물 관리 총괄

    주택관리사의 가장 큰 업무는 아파트 건축물 관리입니다. 공동주택의 건축물부터 시작해서 기계설비, 전기설비, 편의설비, 조경 등등 아파트의 모든 시설물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책임자입니다.

     

    주민자치기구와 업무협의 및 이행

    아파트에는 동대표회의 및 입주자 대표회의가 있습니다. 관리소장은 이러한 주민자치기구에서 결정된 사항을 협의하고 협의내용을 추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주민자치기구에서 아파트 조경공사를 결정했다면 관리소장은 조경업체 입찰을 진행하고, 해당 조경공사를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민원 관리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사항을 접수하고 조정, 해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동주택에서의 민원은 범위가 넓습니다. 

     

    다음은 주택관리사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주택관리사의 현실입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만 있으면 취업이 잘된다?

    시간 투자해 힘들게 주택관리사 시험을 치르고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무조건 취업이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택관리사로 취업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 것뿐입니다. 앞서 구인광고를 통해 확인했듯 조건이 좋은 근무지는 경쟁자가 많습니다. 따라서 경력, 개인의 능력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직후 주택관리사(보)의 자격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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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관리사만 되면 노후는 보장된다?

    주택관리사가 되었다 하더라도 완벽한 노후보장은 안됩니다. 보통 노후라고 하면 노인복지 정부지원을 받는 나이인 만 65세를 말합니다. 주택관리사 채용 시 선호하는 연령대는 40대 ~ 50대 중반까지입니다. 고용되는 입장이다 보니 나이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택관리사의 업무 대부분이 입주민과의 협의, 소통, 민원처리이기 때문입니다.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인기 있는 공인중개사는 다릅니다. 공인중개사는 개인사업을 통해 노후대비가 충분히 보장됩니다.

     

    주택관리사는 안정된 직장이다?

    주택관리사는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직업입니다. 아파트, 공동주택의 업무를 총괄하는 관리소장 직책을 맡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고용된 입장입니다. 따라서 무작정 안정된 직장은 아닙니다. 

     

    주택관리사로 근무하며 가장 큰 마찰을 겪는 것은 주민자치기구와의 마찰입니다. 일반적인 시설물 관리업무는 체계적으로 진행하면 그다지 큰 문제 생 길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관리소장 업무 특성상 주민자치기구, 즉 입주민 대표회의나 동대표들과 마찰이 생기는 일이 잦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주택관리사가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마찰은 불가피합니다. 어떤 경우 관리소장이나 직원 교체를 직접적으로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일에 관련해 제가 경험했던 일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실제로 관리소장이 자주 바뀝니다. 제가 아파트 피트니스센터에서 트레이너로 근무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약 4년 정도 근무하였습니다. 4년이란 기간 동안 아파트 관리소장이 3번 바뀌었습니다. 바뀐 이유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이 정도로 교체가 많이 됐다면 무슨 문제가 있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주민들과의 마찰로 인해 이직하는 경우가 높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 전망

    위의 단점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모든 직업이 다 단점은 있습니다. 반대로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을 오랫동안 만족하며 근무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경험과 다양한 사례 대처, 업무 숙련도가 높아진다면 충분히 이러한 단점들을 상쇄시킬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공동주택의 보급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건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인력이 앞으로도 꾸준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2020년부터 주택관리사 의무 채용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기본 연봉이 높은 편에 속하며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영업 등의 노력이 필요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주택관리사의 공급이 많기 때문에 같은 주택관리사와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따라서 주택관리사로 밝은 전망을 꿈꾸기 위해서는 다른 자격증이나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 하나쯤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관리사 현실과 연봉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아래는 관련해서 읽으면 좋을 포스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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