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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작업을 조금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구매하게 된 앱코 MP400입니다.
구매 한지 2주 정도 되었고 충분히 가성비 좋다고 생각하여 리뷰합니다.
ABKO 앱코 MP400
요즘 시대는 1인 미디어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미디어가 주는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앱코 MP400을 사용할 수 있는 곳과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아프리카 TV, 트위치, 유튜브 등 1인 미디어를 하기에 처음 입문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앱코 MP400 마이크는 1인 미디어 시작에 필요할 뿐 아니라
강의나 연설 또나 회의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복잡한 디자인이 아니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어느 곳에 갖다 놔도 잘 어울립니다.
초보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운영체제인 window10부터 MAC까지 넓은 범위의 호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360도 전 방향 음성인식 시스템을 탑재한 앱코 MP400입니다.
한쪽 방향에서만 소리를 인식하는 다른 마이크에 비해 앱코 MP400은 음성 끊어짐 없이 설계되었습니다.
이 마이크의 몸통 상단에는 버튼이 하나 있는데 이 버튼의 기능은 마이크를 켜고 끌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버튼은 음소거 LED가 점등되며 쉽게 음소거 상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원하지 않는 소리가 새어나가지 못하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하단 몸통 부분은 상부 대비 넓은 면적의 테프론 피트 적용으로 표면에 마찰을 줄여
흔들림 없이 고정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앱코 MP400 후기
배송 당시 박스 내용물의 모습입니다. 앱코 MP400의 심플함답게 구성품도 심플합니다.
마이크 본체와 USB 선 그리고 보증카드와 설명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전방향에서 소리를 인식하는 마이크입니다.
실제 제가 문서작업 시 세팅한 모습입니다.
2주간 이 마이크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장점
-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복잡한 저의 책상이 마이크 때문에 더 복잡해 보이지 않습니다.
- 넓은 몸통 때문에 쓰러질 염려가 없습니다.
- 연하게 잘 구부러지는 넥 부분 때문에 편하게 한 손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 음성인식이 잘 됩니다.
- 마이크 온오프 기능 버튼이 손 가기 쉬운 곳에 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단점
딱히 특별한 단점은 찾지 못하였고 넥 부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꽤 괜찮은 가성비 마이크라는 생각이 듭니다.
2만 원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고 이 정도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게 바로 가성비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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