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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 맥북 에어 2020 달라진 점은?

격한행복 2020. 12. 27. 15:41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북 에어 2020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맥북 에어 2020 달라진 점은?

맥북 에어 2020 달라진 점은?

애플은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현재 애플의 화두는 바로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의 신제품 출시입니다! 올해 MACBOOK AIR은 이전 모델에서 가지고 왔던 불편한 모습을 상당히 개선해서 나왔습니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M1 칩을 탑재한 것인데, 이 때문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변경사항을 알아보자면 새로운 모습으로 개발되면서도 쉽게 말하면 더 강력하고 빠르게 향상된 키보드, 더 커진 용량, 화면이 더 발전하고 배터리가 향상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절약하면서도 애플의 감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맥북 에어 13인치 2020은 고민 없이 추천합니다.

맥북 에어 2020 장점은?

간단하게 장점과 단점을 비교를 하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네임드 브랜드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사실 네임드 브랜드라고 하면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은 삼*, L*, 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네임드 브랜드들의 제품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가 성능 때문인 분들도 계실 겁니다. 네임드 브랜드들의 성능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성능에 비해 가격이 높게 책정됐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타 브랜드 같은 가격대의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스펙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100만 원대에서 가격 대비 효과가 있는 노트북을 찾아본다면 CPU에서 그래픽 카드까지 모두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노트북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래서 성능과 가성비를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맥북보다는 다른 제품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음악가 등 전문적인 작업이 필요한 분들은 맥북을 많이 사용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맥북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지 않습니까. 그 이유는 물론 디자인적인 감성도 크게 차지하지만 다른 이유들도 있습니다. 맥북은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은 컴퓨터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가지고 다닐 수 없으니 가지고 다닐 수 있게 축소해 놓은 것이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하기 위해서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가 필요합니다. 한 개라도 빠지면 사실 불편합니다. 그리고 편안함과 선명함 또한 맥북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차원적으로 해석하면 성능면만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이유는 바로 애플만의 무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트레톤 디스플레이의 선명함과 그들만의 감성과 디자인, 에어 팟 프로로 증명된 음질도 그 예로 들 수가 있을 겁니다. 또한 가벼운 무게와 좋은 키감 등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을 많이 들고 다녀야 하시는 분들에게는 가벼운 게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키감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사용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달라진 점

말씀드렸듯이 맥북 에어 2020에는 다양한 장점이 제공되는데, 2019년도부터는 아쉬워하던 열쇠고리를 개선하여 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10세대 프로세서로 한층 더 높아진 용량과 범용성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왔습니다. 간단하게 변화된 점들을 나열해본다면, 제10세대 프로세서로 보다 스피디해졌고, 편안함만이 느껴지는 키감, 더 커진 용량, 트레톤 디스플레이로 증명된 음질 등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는 트레톤으로 좀 더 선명하고 생생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0세대 프로세서는 좀 더 빠르고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편안함만 느껴지는 키감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은 's'('ㄴ')이 가끔 두 번씩 눌리는 오류가 있었는데, 이번 맥북 에어 2020은 뽑기각 잘 된 것인지 키보드 오류는 없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키감도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키보드에 민감하신 분들은 잘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애플 하면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저는 사실 디자인 때문에 애플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맥북 에어 13인치 디자인을 살펴보면 맥북의 유명한 콤팩트 랩탑으로 품질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만약 노트북이 필요한데 애플 감성에 입문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맥북 에어 2020을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급의 성능이 꼭 필요하신 분이 아니라면 에어로도 충분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경험상 맥북 에어로 이클립스, 오라클 등 프로그램도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또 디자인 면에서는 할 말이 많은데, 이미 아시겠지만 영롱한 모습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만약 디자인을 바꾼다면 크게 바꾸지 않는 게 더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무게인데, 1.25KG입니다. 배터리는 1080P 동영상을 계속 켜놓는다고 가정할 경우, 8시간을 절약하여 사용할 경우 12시간이 넘는 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에어가 프로와 성능 면에서 차이가 나는 건 사실이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프로급의 성능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에어로도 충분합니다. 전작에서 키보드 문제가 많았는데, 저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고치러 가기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문제 요소가 발생하지 않고 '완성'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은 걸 보니 키보드 문제는 해결된 것 같습니다. 만약 학생이시라면 교육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성능을 가장 중요하게 보시거나 I5 이상의 Grade의 것을 찾고 싶다면 에어보다는 다른 제품을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맥북 에어 2020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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