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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에 좋은, 그리고 극복할 수 있는 음식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이 오면 많은 분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연인과 가족들과 야외활동을 합니다.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봄을 망치는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탄화,이온,탄소,금속 등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들 성분이 우리의 인체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노출부위는 호흡기입니다.미세먼지에 노출 될 경우 중이염, 천식, 폐렴, 결막염, 기관지염 등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중금속이 무서운 이유는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인체에 축적되면서 여러 질병에 노출시키지만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이토록 심각한 미세먼지와 황사.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요?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할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 그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중 미세먼지와 황사에 좋은 성분을 가진 음식을 섭취해주는 극복 방법이 있습니다.
그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금속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마늘"
중금속은 꼭 미세먼지나 황사때문이 아니더라도 수질, 음식물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조금씩 섭취하게 됩니다.
이 중 일부는 땀이나 배변활동으로 배출되긴 하나
거의 대부분이 인체에 쌓이게 됩니다.
마늘에는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재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어 인체에 쌓이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해독효과와 더불어 중금속의
배설을 촉진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중금속이 혈액으로 녹아 들면 산소공급을 방해하기에
뇌의 집중력 저하, 만성피로를 유발하게 되는데
마늘에 들어있는 비타민 B1,B2,니아신 등이 젖산을 처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알리신이 세포막을 활성화시켜 투과성을 증가시켜주기때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세포기능을 활발하게 해 줍니다.
피로 해소와 체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필자의 지인 중 보디빌딩 현역 선수가 있는데
하루 통마늘 5알을 영양제 섭취하듯 챙겨 먹습니다.
지인의 말에 따르면 운동 수행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효과를 느꼈고 남성 스태미나에서도
효과를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늘도 장시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폐에 좋은 "무"
무는 폐와 위에서 소화를 돕고 독을 풀어주고 담을 삭히며
가래, 기침 등 소화에도 좋습니다.
무에는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기관지의 점막을 자극해 점액 분비를 활발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점액분비를 통해 기관지에 들러붙어 있는 가래나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중금속 등을 묽어지게 하여
쉽게 뱉어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무는 한국요리에 기본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식재료입니다.
필자는 생무를 과일먹듯 먹는다던가 무채를 먹는 듯,
생무를 먹는 걸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익힌 것과 생것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업이 불가피하게 미세먼지와 황사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이다보니
의식적으로 많이 섭취하려고 노력합니다.
호흡기 질환의 만병통치약
"도라지"와 "배"
도라지는 사포닌으로 인해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좋습니다.
한의학적 측면에서 봤을 때 도라지는 폐의 기를 통하게 하고 화농이 되어 고름이 생긴 것을
잘 빠지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배 또한 기관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배에 들어있는 루테올린 성분은
가래와 기침을 줄여줍니다.
루테올린성분은 껍질에 많이 함유돼있기에
껍질째 드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호흡기에 좋은 두 가지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즙을 내어 섭취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1년 내내 배도라지즙을 하루 1포씩 섭취합니다.
간편하고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주기적으로 주문하여 먹고 있습니다.
배도라지즙은 인터넷 상품을 주문하거나 약재원에서 팩으로 주문할 수 있는데
저는 배와 도라지를 직접 구매하여 약재원에맡깁니다.
추가 첨가물 없이 오로지 두 가지만으로 즙을 짜서 포장하기에믿을 수 있고 최대한 원재료에 가깝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봄의 보양식 "미나리"
봄에 가장 맛있는 미나리는 알칼리 식품으로 무기질과 식이섬유, 그리고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맑게 하고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납니다.
봄에 먹는 별미 중 미나리삼겹살이 있는데
삼겹살의 기름은 살충과 해독 작용을 하는데 수은 등과 같은 중금속 중독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두 가지 음식 모두 황사와 미세먼지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별미로만 알았던 미나리 삼겹살.
알고 먹으면 더 득이 되는 사실.
속설 중에 먼지 많이 먹으면 돼지고기를
먹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효능 때문에 나온 말이 아닐까 합니다.
이밖에도 황사와 미세먼지를
극복할 수 있는 음식들은
해조류(클로렐라), 브로콜리, 생각, 도토리
등이 있습니다.
음식물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의 핵심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나 황사와 미세먼지의 중금속 위험으로부터 우리의 신체를
보호하고 극복하려면 평소에 먹는 음식도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최악의 황사와 미세먼지를 오늘 경험하고
제가 아는 정보와 경험을 포스팅하였습니다.
미약하지만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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